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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이다. 여야가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오히려 야당에서 더 큰 규모의 추경안을 제시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좁혀지지 않는 견해차
25일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지만 6분 만에 결렬이 됐다.
민주당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고 하나도 조정되지 않은 원안 그대로라며 언성을 높였다. 민주당이 제안은 47조 2천억 원 +알파로 손실보상으로 8조 원과 자영업/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대출 3조 8천억을 더해 59조 원을 초과한 규모를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애초 정부와 합의한 36조 5천억 규모를 고수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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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거 의식한 국민의힘
26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 대책 회의에서 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27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27일 추경안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일 추경안이 처리가 늦어진다면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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